미국에서 처음 가본 볼링장 Bowlero Liburn
2019. 7. 25.
정말 오랜만에 볼링장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자주 볼링장을 갔었는데, 미국에서는 볼링장 방문은 처음이네요:D 하긴 다른나라에서 볼링 칠 일이 많지는 않죠. 아. 그러고보니 우즈베키스탄에서 함께 여행하던 일본인 친구 시니치와 함께 가긴 갔었네요. 그럼.. 3개 국가가 전부인가. 여튼 이번에 함께한 친구들은 교회친구들입니다. 여자저차해서 모인 교회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무엇을 할까 하다, 볼링장을 가기로 했죠. 우연찮게 들은 이야기로 미국 볼링장은 많이 비싸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서, 지래 겁먹고 가지 않았었는데요, 그런데 막상가보니 그렇게 비싸지도, 그렇다고 저렴하지도 않은 조금은 미국스러운(?) 가격이였습니다. 2게임, 6사람, 신발 대여까지 해서 한사람당 9불 정도 나왔으니 적당하죠? 재미난점은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