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65 투르크메니스탄] 파라브 국경넘기(투르크-우즈백)
2016. 8. 24.
우즈베키스탄으로 넘어가기위해 호텔에서 1000시에 출발했습니다. 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까지는 35km 40$을 내고 이동을 했는데요 40$이하로 택시기사들도 안부르고, 호텔에서도 그 이하로는 양보를 안해서 울며겨자먹기로 거금을 들여 이동을 했습니다. 택시기사는 처음에 50$부르고, 호텔은 60$을 불렀습니다. 이동하는데 호텔 지배인과, 여직원이 함께 이동을 했는데요. 안전하게 배웅한다는 의미로 나온 것인데, 땡땡이 치러 나온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50분쯤 지나 파라브 국경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국경까지 이동하는데 중간중간 여권검사를 하더군요. 여기에서 부터는 버스를 타고 국경사무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동할때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요. 이동 비용은 1마나트, 호텔 직원이 내주더군요. 버스를 타고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