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대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 5,000만명 중 해마다 3,000만명의 사람들이 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한번도 비행기를 타보지 않은 사람을 찾기엔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심심치 않게 SNS를 보면 여권과 함께 항공권을 인터넷에 게시하는 이웃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항공권', 또는 'Boarding pass'라고 검색을 하면 수십만게의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행에 대한 설레는 마음에 인증샷을 남긴것이죠:D 그런데 이런 행동이 굉장히 위험하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모든 사람들이 이름이나 좌석, 마일리지 등의 정보를 최대한 가린 채로 촬영 후 게시하나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몇가지 있습니다. 의외로 항공권은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공항에서 밤을 새워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저렴한 티켓을 구했거나, 급하게 티켓을 구입을해서,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공항에 머문 것이죠. 보통은 밤늦게 비행기가 도착을 했는데, 다음 연결편이 아침일찍인 경우에 어쩔수 없이 공항에서 밤을 지새워야 하죠, 혹은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는 애매한 새벽시간에 공항에 떨어질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부 항공사에서는 자연재해가 원인인 경우 호텔을 제공해 주기도 하지만, 보통 일반적인 경우에는 거의 서비스 하지 않습니다. 한번쯤 들어본 선진국 도시의 공항들은 24시간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공항에서 얼마든지 노숙을 해도 무방하지만, 지방 소도시의 공항의 경우 그런경우가 많지않아 노숙하다가 관리인에게 지적받아 도망다니..
바야흐로 여행의 시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래없을 정도로 항공산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매번 삶이 걍퍅해서 어렵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해마다 한번 혹은 두번이상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지구촌 시대이다보니 여행목적 외에도 해외출장이나 연수 등을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어딘가로 간다는 것은 장거리 여행을 떠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을 제외하고 휴양의 천국인 동남아, 동아시아인들의 로망 유럽 등을 여행하기 위해선 적게는 5시간 많게는 10시간 비행을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장기간 비행을 하다보면 온몸이 찌뿌둥해 지는 것은 물론 지루한 시간이 계속됩니다. 이럴때 있었..
트립어드바이저 리뷰만 남겨도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트립어드바이저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바로가기!!(클릭)◀ 샵앤 마일즈를 활용한 아니아나 마일리지 적립 방법 외에도 비행기를 탑승하지 않고도 마일리지를 적립할수 있는 방법이 또 있는데요. 바로 여행 커뮤니티인 트립어드바이저를 활용한 방법입니다. 그럼 같이 알아볼까요? :D 스타얼라이언스 비행기를 이용하거나, 샵앤마일즈를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을 할때는 아무래도 사용한 돈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적립을 하곤 헀습니다. 그런데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마일리지 적립을 할때는 돈이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조금의 노력과 정성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마일리지를 적립할수 있습니다. 심지어 한달에 최대 1500마일까지 가능하다니 괜히 관심이가지요? 트립어드바이져를 ..
아시아 비자 정보:D 아시아 비자 정보입니다. 올해부터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국가에 대한민국이 포함이 되면서,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가 늘어났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는 사전에 비자를 받고 여행을 해야 하는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여행 자체를 못하는 나라들도 많구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라아, 북한은 외교부에서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한 나라들입니다. 전쟁 등의 이유로 개인자격으로는 방문하지 못하는 곳인데요. 가시고자 하는 분들은 없겠죠? 괜히 다녀와서 구속 및 벌금 내시면서 다른 배낭족들에게 피해주지 맙시다:D 그리고 사전이 비자를 받아야 하는 국가들도 있는데 감사하게도 사전에 비자를 받아야 하는 나라들중 전자비자를 지원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어서..
북아메리카 비자 정보:D 북아메리카 비자 정보입니다. 북아메리카도 한국국적의 여행객에게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쿠바가 조금 걸리네요:D 물론 비자받기가 어렵지 않습니다.예전에는 미국비자를 받기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 ESTA대상국에 한국이 포함되면서 과거에 비해 어렵지 않게 미국을 여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자여권만 신청이 가능한 것 모두 아시죠? 그리고 수단, 시리아, 이란, 소말리아, 리비아에 다녀온 사람들은 ESTA 허가가 나지 않습니다. 이런분들은 필히 사전 관광비자인 B1/B2비자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연관글" 한번 읽어볼까요?! ▶ [세계일주 준비03] B1/B2 미국관광비자 인터뷰 후기 ▶ [세계일주 D+317 독일] 주 독일 미국대사관 B1/B2 비자 인..
유럽 비자 정보:D 유럽을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딱히 비자문제는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는 쉥겐조약이라는 걸림돌이 있어 체류기간을 계산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한달 내외로 여행하고자 하는 배낭족들은 딱히 문제가 되지 않지요:D 이전에는 벨라루스가 유일하게 비자가 필요한 국가여서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넘어가는 교통을 이용할때 트랜짓 비자나 사전비자를 발급을 받았어야 했는데, 이제는 5일만 적용이 되지만 무비자로 여행을 할 수 있으니 그런 번거로움이 사라졌습니다. 유럽을 여행하는데는 딱히 국경문제가 거슬리진 않습니다. 유럽연합 내 쉥겐조약에 들어있는 국가들을 넘을때는 국경검문소 조차 없지요. 공항에서도 도장을 안찍어 주기도 하구요. 코소보를 여행할때는 조금 번거롭긴 합니..
남아메리카 비자 정보:D 남아메리카 비자 정보 정리해 보겠습니다. 남아메리카는 넓은 대륙에 나라의 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겨우 12개국입니다. 과거에 비해 정세가 많이 안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베네수엘라와 같이 갑자기 나빠지기도 경우도 있으니 여행 전에 수시로 확인을 해주어야 하겠죠? 남미는 대한민국의 여권파워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유니 사막으로 유명한 볼리비아를 제외하고는 남미의 국가는 무비자로 여행을 할수 있지요. 남미일주를 하시는 분이면 볼리비아 비자는 주변국가에서 무료로 관광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역시 업무담당자가 누구냐에 따라 다른가 보더군요;;제 경우엔 칠레에서 발급을 받았는데 비자발급비를 냈습니다(다른 배낭족들은 안낸 사람들도 있더군요;;;;) ▦"연관글" 한번..
아프리카 비자 정보:D 아프리카 비자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여권으로 세계 어디든 무비자로 여해할수 있는 국가가 타국가에 비해 많지만, 아프리카에 한정해서는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앞으로 무비자가 될 수 있도록 개척해야(?)하는 대륙이죠. 2018년 5월 시점에선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이 남아공, 라이베리아, 레소토, 모로코, 세에셸, 스와질랜드, 모리셔스, 보츠와나, 세네갈, 튀니지 정도만이 여행을 할수 있는 곳이네요. ▦"연관글" 한번 읽어볼까요?! ▶ [세계일주 D+208 남아공] 나미비아 비자 발급 받았어요! ▶ [세계일주 D+218 나미비아] 빈투후크-리빙스톤 인터케이프 버스 탑승기(나미비아-잠비아 국경넘기) ▶ [세계일주 D+220 잠비아] 리빙스톤-카사네 이동(잠비아-보츠와나..
오세아니아 비자 정보:D ▶호주 ETA 작성(클릭) ▦"연관글" 한번 읽어볼까요?! ▶ [세계일주 준비12] 호주관광비자(ETA) 신청하기! ▶괌/사이판 비자면제신청서(i-736) 작성(클릭)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를 기초로 작성한 오세아니아 비자 정보 입니다. 오세아니아 국가 대부분 무비자로 방문할수 있는데요. 파푸아뉴기니, 나우루 여행을 가실 경우에만 한번더 비자정보를 확인해야겠네요:D 애매하다 싶으면 미리 한국에서 준비해 가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겠죠? 파푸아뉴기니 비자는 주한 파푸아뉴기니 대사관에서 발급이 가능하고, 나우루는 피지, 호주 소재 나우루 대사관에서 사전비자 발급업무를 합니다만, 사전에 나우루 이민국에 연락을 하면 공항에서 도착비자 발급을 도와준다고 합니다:D 아!! 그리고 호주는..
중앙아메리카 입·출국세 정보 및 이동시 참고사항 세계일주를 하며 방문한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입·출국세가 항공권에 포함되어 있었거나, 납부하지 않는 나라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중앙아메리카는 입·출국세를 납부하는 나라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왠지 안내도 되는 돈을 납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각 나라마다 사정이 있을터이니 이해해줘야겠죠? :D ▦"연관글" 한번 읽어볼까요?! ▶ [Tip!] 중미국가들을 연결시켜 주는 Tica bus!! 작년 여름 중앙아메리카를 육로를 통해 이동 및 여행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정보입니다. 거의 10개월 전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을 해서 지금의 상황과 똑같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아메리..
여행전에 여행하고자 하는 나라의 심카드 정보를 알아봅시다! ▶전 세계 심카드 정보를 알아볼수 있는곳!(클릭)◀ 세계일주를 다녀오고 나서 받아본 질문 중 하나가 해외에서 심카드를 어떻게 구입을 했냐는 질문을 더러 받았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여행을 하면서 거의 와이파이존을 이용해 여행을 다녔고, 아프리카나 일부 국가에서 현지에서 심을 구입을 했다고 대답을 합니다. 그러면서 덧붙혀 이야기 하는것이 해외 심카드 정보를 비교해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미리 알아보고 내게 딱 맞는 통신사가 어딘지 찾고 현지에서 한번 더 확인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전 세계 심카드 정보를 알아볼수 있는곳!(클릭)◀ 그렇다면 바로 그 '해외심카드 정보를 비교해 볼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위 ▶전 세계 심카드 정보를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