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포드고리차를 떠나 다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로 갑니다. '모스타르' 라는 동네를 갈 것인데요 모스타르는 포드고리차보다 낫겠죠 뭐우선플랫폼을 확인을 해야겠죠?흠... 버스터미널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딱 어디같다고 비교하게 어렵네요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진해터미널 정도 될까요?아니지 진해는 훨 작은데;;;;; 이번에 이용한 버스티켓입니다호스텔에서 프린트를 했구요 어제 티켓을 알아보려고 판매창구에 가니핸드폰으로 전화를 받으면서 홈페이지 주소가 적힌 종이 하나 주더군요;;어쩌한 것인가 했지만 뭐 발칸 사람들 워낙 이러니 이해합니다. 그런데 버스가 도착 할 시간이 되었는데 오지를 않네요 비가 많이 내려연착이 되겠지 생각은 했지만 직원이 10분뒤면 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30분이 지나도 안오네요 배낭..
포드고리차에는 무엇이 있을지 동네 마실을 나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것도 없더군요 지도에 관광지, 유적지라고 표시된 곳을 가보면생각보다 규모가 작거나 잠겨있거나 둘 중 하나 이더군요 ;; 그냥 공원 및 자연 구경을 할 뿐이죠 허허허 비수기이라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원채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객들이 갈만한 장소가 딱히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요기에도 자물쇠가 있군요 그런데 아주 바람직하게 녹슬어 가고 있군요 분명 저 커플은 위기 일 것입니다. 몬테네그로의 물가는 정말 저렴합니다여기 유럽인데 유럽같지 않은 물가를 보여주죠 그래서 평소에 군것질을 잘 안하는데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사먹기도 하고요!!약간 불량식품 맛이였는데 맛났어요!!!!! 몬테네그로 국기 패치를 사기 위해 기념품샵, 서점, 문구점, 체육..
다시 몬테네그로에 왔습니다.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 왔지요 여기에서도 절약쟁이 배낭족은 호스텔을 찾았지요 1층에는 리셉션과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두대가 있습니다. 프린트도 할 수 있구요 무료라는 사실! 이곳은 리셉션 반대편에 위치한 곳이구요 티비를 보는 곳이기도 하고 조식을 먹는 곳이기도 해요 이곳은 주방인데요 간단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할 수 있겠지요?뭐 그래봤대 배낭족들은 파스타지만;; 야외에는 이런 잔듸가 있는 공터가 있어요 이곳에서 쉬고프긴 하지만차디찬 찬바람이 부는 관계로 패스 6인 혼성 도미토리 입니다. 매트리스는 얇았구요 사물함도 작은 크기였어요 그래서 메인배낭은 밖에 내놨어야 했어요;; 방 밖에는 샤워실겸 화장실이 있습니다. 층에 하나뿐인게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뭐 미리미리 하면..
다시 두브로브니크로 가기위해버스터미널에 왔습니다. 버스터미널 오는 중에 비가 어찌나 많이 내리던지요온 몸과 가방이 다 비에 홀라당 테러를 맞았지요ㅜㅜ 플랫폼을 확인하기위해 매표소를 찾았는데모른다며 나가라고 하더군요이건 뭐지;;;; 두브로브니크 숙소에서 프린트했던 티켓입니다두브로브니크-코토르 왕복 티켓인데요81쿠나 (13,500원)입니다.편도-편도로 끊으면 비싸서 왕복으로 끊었어요ㅠ 드디어 버스가 왔습니다.파랭이 버스가두브로브니크로 인도해줄 버스인데요 그나저나 버스터미널 이용료가 있더군요;;;얼척이 없어가지고..혹시나 해서 티켓을 확인해보니티켓에 관련 경고문구가 있더라구요저기 빨간옷 입으신 분에게'1유로; 버스터미널 이용료를 내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크로아티아 근처 국가들은 거의 2-2 버스더군요2-1버..
몬테네그로 코토르만에 위치한 해안도시.인구는 고작 2만 2천여명이 되는 작은 도시입니다. 코토르는 중세 세르비아 네만리치 왕가가 만든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고대로마때부터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그 이후로 불가리아, 베네치아, 오스만투르크, 헝가리, 이탈리아 등의 지배를 받다가 1945년 이후 구 유고슬라비아의 몬테네그로 도시로 편입되었지요. 잠시 몬테네그로의 최근 역사를 알아보면. 구 유고슬라비아가 분열되고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연방으로 있다가세르비가가 주변국 내전에 개입하고, 그로인해 미국 및 유럽으로부터 경제제제를 받습니다.이떄, 세르비아로부터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등 모든 분야에서 차별을 받던 몬테네그로는 독립을 추진하게 되었고지난 2006년 몬테네그로는 국민투표를 통해 톡립을 하게 되었지요..
Kotor에 도착하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여전히 Kotor도 비가 내리더군요정말 이놈의 비는 안따라 다니는 곳이 없네요ㅜ 산위에 불빛이 쭉이어져 있길래뭔가 봤더니성벽이더라구요성벽을 따라 빛이 쭉...사진이 영 엉망이라 그러지밤에 보면 정말 아릅답습니다:) Kotor Oldtown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음산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입구인데요크리스마스의 악몽 배경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My way Hostel 요금 : 10인 도미토리 1일 7유로(도세시 1유로 별도) / 조식 불포함 청결상태 : ★★★★★ 친절도 : ★★★★★ 언어 : 리셉션 영어 소통 가능(잘함) 와이파이 : 보통 Kotor에서 하루 묵은 Cent Hostel입니다제가 간 기간에는 비수기라 7유로였는데가격표를 보니 성수기에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