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61 이스라엘] 텔아비브 Overstay Hostel
2017. 3. 15.
성지순례 투어를 마치고, 일행들은 공항으로 이동하고 저는 텔아비브에 머물기 위해 숙소를 찾았습니다,. 숙소는 Overstay Hostel인데요 조금은 외진 곳에 있어 찾기가 버거웠습니다. 공장을 호스텔로 바꾼 디자인 같기도 하구요 이런곳에 호스텔이 있나 싶을 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니 찾아가실 때 당황하지 마세요:) 호스텔 입구를 들어가면 재미난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벽화도 많이 그려져 있구요, 오래된 연식의 차량도 이렇게 인테리어로 놓여 있지요. 이곳은 바 입니다. 저녁 19시 이후에 운영하는 것 같은데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백주핑봉 놀이장도 이렇게 있고 탁구대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럽게 맥주핑퐁은 왜하는지 모르겠다만 서양애들이 그리 좋아하더군요;; 자전거 대여도 해줍니다만, 저는 이용을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