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57 이스라엘] 바니아스 폭포를 가봅시다!
2017. 3. 10.
성경에서 가이사랴라고 불리는 지역은 현재 바니아스로 불리는 곳이라고 하네요 여튼 우리는 바니아스에 있는 국립공원을 찾았는데요 바니아스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바니아스라는 이름은 기원이 판신의 이름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의 이름은 파네온 이였고, 다음이 파니아스, 아랍인들이 이곳을 통치하면서 바니아스로 불렸다고 합니다. 로마는 헤롯에게 이 지역을 통치하게끔 주고, 그는 샘물가까이 신전을 짓고, 당시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에게 바쳤다고 알려져있죠 그나저나 성인 티켓은 28쉐켈, 저희는 단체라 23쉐켈을 냈지만,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네요, 한국입장료 수준이라니요... 입장시간은 0800시부터 15시까지이네요, 생각보다 오랜시간 운영하지는 않는군요 바니아스 국립공원에 오면 이스라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