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폭포의 감동은 뒤로한채 다시 잠비아로 넘어가려 이동했습니다. 이동중에 발견한 돼지인데요 철조망 밑을 땅파서 도망가려는 것일까요? 하늘이 다시 구름이 끼기 시작했네요 비가 오려나요;;; 비가 오면 안되는데;; 우산이 없어요ㅜ 서둘러 출국도장을 받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비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이건 뭐 무슨 장난인지.. 그리고 한참을 걷고 걸어 다시 잠비아 국경검문소를 향해 이동했습니다 생각보다 햇볕이 뜨겁더군요;; 번지점프가 보이는군요 한번해보고 싶었으나 160$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아무도 하려하지 않네요 넘 터구니 없이 비싸;;;;; 이 다리에도 어느 커플이 자물쇠를 걸어놨네요 깨져버려랏!!! 짐바브웨-잠비아 국경간에는 야생 원숭이인 마운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겁이 많은 아이들이라 딱히 ..
[세계일주 D+221 짐바브웨]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Mosioatunya, Victoria falls)
2017. 1. 22.
잠비아 국경을 넘고, 짐바브웨로 넘어왔습니다. 사람들 말로는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가 더 볼거리가 많다고 해서 기대가 되는데요 일단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로 들어가기 전에 가게들이 있어 구경을 갔는데요 가게들 앞에 원주민 복장을 한 사람들이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지나가던 백인 관광객들이 별 관심을 보이지 않자 급 공연을 마치더군요;;;;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는 입장료가 30$입니다. USD, 나미비아, 남아공, 보츠와나 돈만 취급하더군요 왜 콰차가 안되는지;;; 기념품 가게에는 각종 기념품을 판매를 하고 있지요 당연히;;;;; 재미난점은 짐바브웨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생긴 화폐들을 소개를 하고 있어요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가 보입니다. 이 폭포 위가 악마의 수영장인데요;; 지금은 우기철이라 운영을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