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12 프랑스] 다시 하이델부르크로!!
2017. 5. 1.
버스시간이 있어, 서둘러 스트라스부르를 구경하고 버스를 타러 돌아왔다. 예상보다 서둘러 움직여 버스시간 38분전에 정류장 도착. 시간도 남아 버스정류장을 돌아다녔다 유로라인, 플릭스 등 모든 유럽의 버스회사, 프랑스 버스회사들이 이곳을 정류장으로 삼고 있나보다. 정식터미널은 아닌거 같은데;; 버스가 도착할 시간이 되었는데도 버스가 오지않는다 20분쯤 지났을 무렵 같은 번호의 버스가 왔다 탑승하려고 하니 취리히행 버스라고 한다. 내가 타야하는 버스는 취리히에서 오는 버스인데;; 50분지자는 프랑크프루트로 가는 버스가 온다 표를 보더니 다른 버스가 곧 온단다. 곧 언제!! 독일 아주머니며, 배낭족들이며 모두가 분노. 이렇게 흥분한 독일 아주머니는 처음본다. 마치 서울시내버스 자리찾은 아주머니의 불타는 눈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