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의 수도 바두츠(Vaduz)를 구경해볼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바두츠 구경은 짧으면 20분 길면 1시간이면 충분한 조그마한 동네입니다. 아 참고로 바두츠 시내 전역은 무료 와이파이가 터치고 있어요 핸드폰 번호를입력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와이파이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바두츠 캐슬로 올라가는길에 만난 미술관입니다. 외형부터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아트뮤지엄이더군요;; 아쉽게도 이날 부활절 연휴이다보니 문은 열려있지 않았어요. 바두츠 성(Vaduz catle)은 16세기 요세츠 2세가 세운 성입니다 그 뒤로 증축을 거듭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지요. 바두츠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이곳에는 리히텐슈타인의 통치자인 한스 아담스2세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한스 아담스 2세는 왕이 아니라 대공이죠 리히텐..
리히텐슈타인 Vaduz Post정류장에 내리면 이렇게 교회가 보이는 정류장에 하차하게 됩니다 길을돌아가면 이렇게 우체국이보이는데요 우체국 바로 옆에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이 있어요 사진을 찍었는줄 알았는데 인포메이션 건물을 못담았네요;;;; 부활절 연휴기간이라 문이 안열였으면 어떡하지 하며 고민했는데 다행히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문이 열려 있었어요 리히텐슈타인 여행관련 정보와 각종 기념품들을 판매를 하고 있지요 이렇게 리히텐슈타인 스탬프도 받고 있지요 아쉽게도 이 도장은 돈을 내야 받을 수 있어요 가격은 3유로!! 유럽내 미니미 국가, 바티칸, 산마리노,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안도라 바티칸은 도장이 없고 산마리노는 5유로 모나코, 안도라는 무료 리히텐슈타인은 3유로 .. 돈을 내는게 조금은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