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국경을 넘고, 짐바브웨로 넘어왔습니다.
사람들 말로는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가 더 볼거리가 많다고 해서
기대가 되는데요
일단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로 들어가기 전에
가게들이 있어 구경을 갔는데요
가게들 앞에 원주민 복장을 한 사람들이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지나가던 백인 관광객들이 별 관심을 보이지 않자
급 공연을 마치더군요;;;;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는
입장료가 30$입니다. USD, 나미비아, 남아공, 보츠와나 돈만 취급하더군요
왜 콰차가 안되는지;;;
기념품 가게에는 각종 기념품을 판매를 하고 있지요
당연히;;;;;
재미난점은 짐바브웨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생긴
화폐들을 소개를 하고 있어요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가 보입니다.
이 폭포 위가 악마의 수영장인데요;;
지금은 우기철이라 운영을 하지 않지요;;
한번 들어가 보고 싶은데;;
이곳에도 빅토리아 폭포를 발견한
리빙스톤의 동상이 있더군요
잠비아 동상과 다른점은 카약이 있다는점!!
잠비아쪽보다 짐바브웨쪽 빅토리아 폭포를 보는 곳이
좀더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더 웅장해 보입니다!!
물론 폭포 폭이 더 크기도 하구요
그래서 폭포비가 상시로 내리지요;;;
그런데 여기는 우비를 안팔던데요;;
잠비아 쪽은 하늘이 흐렸는데
짐바브웨쪽은 하늘도 맑습니다
이건 럭키! 아니 축복이네요:)
앗!쌍무지개입니다!
이럴수가 무지개도 아니고 쌍무지개라니요!!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폭포에서 만난 인도계 영국인 부부입니다
서로 사진찍기 놀이를 하며 놀았더랬죠
그러고 보니 이름을 물어보지 않았네요;;
폭포 밖에는
옛날 짐바브웨 돈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100조달러를 구하고 싶었는데..
이상한 천떼기에 컬러복사한 것을 주더군요
칼 자르는 라인도 있고;; 이런 구라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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