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으로 넘어가기위해 호텔에서 1000시에 출발했습니다. 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까지는 35km 40$을 내고 이동을 했는데요 40$이하로 택시기사들도 안부르고, 호텔에서도 그 이하로는 양보를 안해서 울며겨자먹기로 거금을 들여 이동을 했습니다. 택시기사는 처음에 50$부르고, 호텔은 60$을 불렀습니다. 이동하는데 호텔 지배인과, 여직원이 함께 이동을 했는데요. 안전하게 배웅한다는 의미로 나온 것인데, 땡땡이 치러 나온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50분쯤 지나 파라브 국경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국경까지 이동하는데 중간중간 여권검사를 하더군요. 여기에서 부터는 버스를 타고 국경사무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동할때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요. 이동 비용은 1마나트, 호텔 직원이 내주더군요. 버스를 타고 5분..
투르크메나바트 Jeyhun Hotel 요금 : 1일 45$ / 조식포함 저녁 : 00마나트 파라브 국경 이동 : 40$ 청결상태 : ★★★★☆ 친절도 : ★★★★☆ 언어 : 리셉션 어느정도 영어 소통 가능, 그 외 직원 러시아어, 투르크어 기차역-호텔 택시 : 10마나트 와이파이 : 없음 투르크메나바트에서 하루 머물러야 해서 큰 배낭을 메고 돌아다니다 기차역에서 쉬고 하려 했으나,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지, 체력이 애매했는데요. 그래서 숙소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기차역 앞에 숙소가 하나 있었는데요 Amy Derya Hotel. 알아본 정보로는 하루에 40$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60$를 부릅니다.;;; 허허 마리 산자르 호텔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 시설인데.. 혹시 몰라 택시를 타고 ..
마리-투르크메나바트 기차 요금 : 편도 8마나트 이불 : 2마나트 청결상태 : ★★★☆☆ 친절도 : ★★☆☆☆ 언어 : 영어소통 안됨, 러시아어, 투르크어 소요시간 : 2140시승차(2212시 출발)~0302시 하차 좌석 : 침대차 6인실 쿠페 마리에서 투르크메나바트 이동하기 위해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마리에서 투르크메나바트로 이동하는 기차는 하루에 세편이 있는데요 2130시, 2300시, 0100시 이렇게 세편이 있습니다. 모두 밤늦게 있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투르크멘바시에서 새벽에 출발하는 기차가 오는 거라고 하더군요 선로가 하나뿐이여서 시간이 저렇게 몰려 있는 것이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기차표를 구하기 위해 0730시쯤에 기차역에 방문했는데, 아직 표 판매 창구는 열지 않았더라구요. 0800시부..
마리 Sanjar Hotel 요금 : 싱긍룸 1박 35$ 버스 터미널 이동 : 도보 5분거리 기차역 이동 : 도보 3분거리 아침 식사 : 불포함 청결상태 : ★★★☆☆ 친절도 : ★★★☆☆ 체크인 : 1300시 체크아웃 : 1200시 와이파이 : 없음 언어 : 영어소통 안됨, 러시아어, 투르크어 투르크메니스탄 마리에서 숙박한 Sanjar Hotel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선 외국인들은 무조건 호텔에 숙박해야 합니다. 현지인 집에서는 생활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국인에게는 외국인요금제를 적용하여, 1박 요금이 35$입니다. 아마 고급 호텔은 더 비싸겠지요? 1박 50$이라는 정보를 가지고 입국을 했었는데, 그에 비해 저렴한 35$이여서 한편으로는 다행인 마음이었지만, 그래도 시설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