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판 노브랜드 숍, ALDI가 우리동네에도 있더라구요!
2019. 5. 6.
독일을 여행해보신 분들을 ALDI라는 브렌드를 쉽게 만나보셨을 것입니다. 한국분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브랜드 일 수 있어요. ALDI는 쉽게 말하자면, E-mart, 노브랜드 숍같은 가게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이소와 같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이소는 저렴한 생활용품들을 진열하고 있지만, 알디는 먹거리 위주로 진열을 하고 있기에 노브랜드 숍이라고 보는게 더욱 정확 할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 ALDI 매장을 갔을 때도 길게 뻗은 진열대가 인상적이였는데, 미국에서 만난 ALDI매장도 복도가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 있습니다. 상품들도 박스채로 진열돼어 있는게 인상적이였습니다. 회사 비품 창고 같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복도를 복잡하게 해두면 손님들은 붙잡아 둘 수 있지만, 직원들을 많이 고용해야 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