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46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2016. 12. 9.
포드고리차에는 무엇이 있을지 동네 마실을 나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것도 없더군요 지도에 관광지, 유적지라고 표시된 곳을 가보면생각보다 규모가 작거나 잠겨있거나 둘 중 하나 이더군요 ;; 그냥 공원 및 자연 구경을 할 뿐이죠 허허허 비수기이라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원채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객들이 갈만한 장소가 딱히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요기에도 자물쇠가 있군요 그런데 아주 바람직하게 녹슬어 가고 있군요 분명 저 커플은 위기 일 것입니다. 몬테네그로의 물가는 정말 저렴합니다여기 유럽인데 유럽같지 않은 물가를 보여주죠 그래서 평소에 군것질을 잘 안하는데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사먹기도 하고요!!약간 불량식품 맛이였는데 맛났어요!!!!! 몬테네그로 국기 패치를 사기 위해 기념품샵, 서점, 문구점,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