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18 크로아티아] Split night and Apartments Meri Hostel
2016. 11. 23.
스플리트에 도착하자마자 자다르로 가는 버스티켓을 구매했습니다.자다르로 가는티켓은 2시, 6시 이렇게 있었는데자다르는 지리도 모르고 도착하면 어짜피 노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지리를 아는 스플리트에서 노숙하는게 나을 것 같아 6시 표로 구매했습니다.85쿠나(14,000원) 버스터미널에서 노숙(?)을하고 다음날 6시 버스를 타고자다르로 가려고 했으나..버스터미널이 실내 대합실이 협소하고너무나 춥더라구요ㅜㅜ도저히 안될거 같아..주변에 있는 DM마트 앞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이용해 주변 숙소를 검색했습니다. 10달러 이하면 숙박을하고 이상이면 노숙을 해야지 했는데검색으을 해도 10달러 이하의 숙소는 없고11달러 숙소는 있더라구요;;노숙을 해야지 마음을 먹으려던 찰나순간 불던 바람이 매서워마음을 바꿨습니다. 그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