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78 이집트] 지중해 바다가 아름다웠던 Qait Bay와 문닫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2017. 3. 23.
알렉산드리아 두번째 구경장소! Qait Bay를 찾았습니다. 흠. 알렉산드리아를 쳐들오는 놈들을 감시하고 지키기 위한 성이라고나 할까요. 카이트베이 근처에는 이렇게 낚시를 하며 노니는 이집트 영감님들이 서로 영역싸움을 하며 놀고있네요 카이트베이 입장료는 30! 그러나 학생은 15! 그래서 전 15!에 입장을했습니다. 들어갈때 짐검사를 실시하기도 해요. 뭐 특별히 깐깐하게 보진 않습니다만;; 카이트배이에 들어왔습니다 정말 많은 알렉산드리아 주민, 커플, 가족, 학생들이 이곳에 찾아와 주말에 시간을 단란하게 보내더군요:) 여행객은 저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남자 아이들, 여자 아이들이 사진찍자고 달려드네요. 괜히 심퉁이나 찍고 싶으면 1달러 주던가, 한국말로 정중하게 요청하라고 하고 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