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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도서관도 구경 못했겠다
아침도 안먹었겠다 하여
주면에 먹거리 가게를 찾아 나섰어요.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EL Tibwy restaurant가 있더군요
안그래도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가보았습니다.
응? 이건 몬가요..
케밥 크레페인가요...?
이름은 모르겠다만
맛나보여서 하나 골랐더랬죠.
그래서 저도 하나 주문을 했어요.
그런데 앞의 손님들것은 만들어 주는데
제것은 안만들어 주네요;;
기도시간+쉬는시간이라며
안만들어 주네요;;
한 30분기다리고 나서야 만들어 주더군요
그 사이에 젖가락 쥐는법을 알려달래서
알려주고..
닭고기를 조금 뺏어 먹었습니다.
포장은 이쁘게 해주네요
먹기에 딱히 어렵지도 않구요
저는 닭고기 말고 소고기 넣어달라 했는데
좀 그렇네요
닭고기가 좀더 입맛에 익숙하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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