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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정확하게는 카톨릭 성당(프란체스코 수도회
??)입니다.
팔복교회는 예수님이 갈릴리,가버나움지역에서 산상수훈,
"여덟가지 복"에 대한 설교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교회라고 합니다.
교회(성당) 안에서는 복장을 단정히 하는 것이 예의겠지요?
그리고 먹거리라든가 애완동물은 데리고 들어가면 안되고요.
핸드폰 사용이나 비디오 촬영은 금지이구요.
그런데 우리 일행들은 이곳에서 찬양을 부르며, 이를 영상에 담았는데
딱히 제제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건물이 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공명이 굉장히 웅장하더군요.
교회(성당)의 입장시간은
오전 0800시부터 1145시, 오후 1400시부터 1645시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곳에서 근무하는<?> 수녀님들을 방해해서는 아니되겠죠:)
모든 카톨릭 성당, 정교회 성당이 그러하듯, 팔복교회도
교회 외벽에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담은 그림들이 걸려 있습니다.
매번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그림을 보면, 예수님의 인류사량에 대한
감격에 마음이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한 오묘한 감정이 교차해집니다.
산상수훈, 팔복에 대한 설교의 내용이.
히브리아, 아랍어, 영어 뿐 아니라 한국어로 된 엽서카드가 있습니다.
물론 구매를 해야 하구요:) 2쉐켈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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