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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가이사랴라고 불리는 지역은 현재
바니아스로 불리는 곳이라고 하네요
여튼 우리는 바니아스에 있는 국립공원을 찾았는데요
바니아스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바니아스라는 이름은 기원이 판신의 이름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의 이름은 파네온 이였고, 다음이 파니아스, 아랍인들이 이곳을
통치하면서 바니아스로 불렸다고 합니다.
로마는 헤롯에게 이 지역을 통치하게끔 주고,
그는 샘물가까이 신전을 짓고,
당시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에게 바쳤다고 알려져있죠
그나저나
성인 티켓은 28쉐켈, 저희는 단체라 23쉐켈을 냈지만,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네요, 한국입장료 수준이라니요...
입장시간은 0800시부터 15시까지이네요, 생각보다
오랜시간 운영하지는 않는군요
바니아스 국립공원에 오면 이스라엘이라는 느낌보다는
초목이 무성한 유럽이나, 북미국가의 한 곳에 온듯한
착각이듭니다. 물론 이도 이스라엘에 대한 편견이죠
바니아스 폭포주변에는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높이는 한 10m 되는 것 같구요.
중동국가를 다니다보면 우기때만 물이 흐르는
건천이 많이보이는데, 이곳은 일년내내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건데..괜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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