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56 이스라엘] 갈릴리 호수가 보이지 않았던 Leonardo Club Tiberias Hotel

갈릴리에서 머무른

Leonardo Club Tiberias Hotel 입니다.

갈릴리 호수 옆 티베리아스라는 도시에 위치한 곳인데요

티베리아스가 로마시대부터 있던 도시인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오래된 도시지요?

 

이 호텔도 체크인 시간은 1500시이고,

체크아웃 시간은 1100시이네요

모든 호텔들이 1500시가 체크인 인것이 일반적인 것 같네요

이 호텔에도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데요

회당이 있는것은 흥미롭네요

마치 무슬림 호텔안에 기도실이 있는 느낌이랄까요?

호텔에 체크인을 하러 들어오면

환영쥬스와 과일말린 것을 주네요

저게 무슨과일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자네 이름이 뭐였나...

바이블 스터디 및 성지순례 투어객들로

북적대는 호텔 로비입니다.

역시 저같은 배낭족에게는 익숙치 않은 광격이지요.

다들 트렁크 가방을 끌고오신 어르신들 이니까요:)

호텔 1층에는 바가 이렇게 있구요

일반 음료도 판매를 하긴 합니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사실.

일반 음료는 저녁식사 시간이나, 아침식사시간에

 실컷 마셔야 겠습니다.

뭐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요:)

이곳이 더블룸인데요

깔끔하지요?

이곳에 있는 쇼파는 침대로도 변신이 가능한

만능 쇼파가 구비되어 있더군요.

엑스트라 배드 대신 이녀석을 활용하는 거 같은데요~

화장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호텔보다 수건을

기본적으로 많이 제공해준 호텔로 기억이 남는데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문 뒤에 욕조가 있어요.

아침식사 시간 식당의 모습인데요

오믈렛을 먹기위해 줄이 길게 늘어섰네요

옆에 쌓여있는 계란을 보세요

즉석에서 오믈렜을 만들어 주는

아주머니의 노고에 박수를!!!

이곳에도 역시 초코 요플레가 있네요

돈주고 사먹기는 아직 아쉽고..

기회가 있을때 이렇게 먹어야죠!

그나저나

초코 요플레를 소개해준

'우XX양'에게 보고 하고<?> 먹는게 일상이 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