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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살렘에서 올드시티, 다마스커스 게이트 근처에
저렴한 호스텔들이 모여있다고 하더라구요
트램을 타고 이동하려 했으나, 이스라엘 돈이 없어
트램 티켓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걸어가기로 결정!
여튼 유대광야에서 예루살렘 도심까지 데려와주신 여행사 사장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사장님이 내려주신 곳에서 다마스커스 게이트까지 걸어서 30여분.
피곤하여 숙소를 많이 알아보지 않고
눈에 보이는 곳에 바로 들어갔지요.
숙박비는 하루에 15$, 물론 도미토리 이지요.
도미토리는 12인 실로 되어 있는데요
제가 숙박하는 동안에는 저 말고 도미토리에서 묵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싱글룸 처럼 사용했더랬죠:)
샤워실도 이정도면 굉장히 깔끔한 편이구요
따뜻한 물도 매우 잘나오고
아쉬운 점은 직원이 조금 까탈스럽다는 사실
사장님이 유대인인지, 팔레스타인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잘 웃지도 않고 딱딱하더라구요;;
그리고 조식도 포함이 아니여서 아쉬웠구요.
그래도 여자 직원들은 친절하고, 러거지룸이 없지만
짐도 맡겨주는 서비스도 해주니 좋더라구요.
인터넷도 호텔보다 빠르고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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