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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로 돌아가는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산티아고에서 발파라이소로 오는 버스에는
많은 빈자리들이 있었는데,
발파라이소에서 산티아고로 가는 버스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타더군요
주말시간을 이용해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나, 커플들,
그리고 주말에 쉬러 집에 왔다가 다시 수도인 산티아고로 일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버스는 만차였지요.
제가 탑승한 버스도 간신히 구한 티켓이였을 정도로
산티아고 행 버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산티아고까지 가는 버스비는 4600페소
7800원정도....
이곳으로 오는 버스비보다 1300페소 비싸더군요
붐비는 시간이다보니 가격이 비싼가 봅니다;;
차라리 예매를 하고 이곳을 올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어쩔수 없지요.
버스는 뒷쪽에 화장실이 있고,
좌석은 2-2구조로 된 버스입니다.
앞뒤간 간격은 한국의 일반버스 크기의 구조이구요.
발파라이소로 올때와 동일하게 팔걸이에
USB 포트가 있습니다. 이곳에 충전라인을 꽂으면
충전이 됩니다.
갈때와 동일하게 올때 걸리는 시간도
2시간 가까이! 다행히 막히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막히지 않았어요!
그럼 다시 친구를 만나러 이동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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