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반납을 위해 다시 찾은 AVR렌트카
2020. 3. 27.
이제 애틀란타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렌트했던 차량을 반납을 하기 위해 다시금 AVR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차량을 인수할때와는 달리 차량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여행객들이 많은 차를 렌트해간 모양입니다. 보통의 렌트카 회사들은 차량을 반납을 할때 기름을 가득채워서 반납을 하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처음 차를 인수할때 기름을 가득 채운 금액을 더불어 결재를 해서 그런지 돌려 줄때는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빌린 차량을 주차를 하고 반납을 위한 창고로 이동하는데, 여직원이 "반납하러 왔어?"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응 반납하러 왔어, 그런데 왼쪽라이트에 문제가 있어"라고 답을 했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고 얼마안있어 왼쪽라이트에 문제가 있었는데, 나중에 알려서 디파짓이 깍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