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18 나미비아] 속상하고도 속상한 렌트카 수리
2017. 1. 21.
나미비아 여행중에 일행분들께서 뒷 범퍼를 살포시 벽에 박아주시어서 뒷 범퍼에 홈이 두개나 생겼지요.. 홈이 티나게 아주 안보이는 것도 아니고 너무나 눈에 띄는 바람에 차량을 반납할때 사장님에게 걸렸더랬죠.. 그래서 사장님과 범퍼수리를 하러 몇군데 업체를 찾아다녔습니다. 대부분 업체들은 새로 펌퍼를 갈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뽁 땡기면 올라올거 같은데, 강판 재질이라 그게 안된다고 하네요;;; 한국이면 될 듯한데 총 세개 업체를 다녔는데 한군데는 10,000~12,000N$ 다른 곳은 8,300N$ 처음 간곳은 3,800N$ 더 다녀보아도 3,800N$ 이하로 떨어질거 같지 않아 그것으로 한다 했지요. 중고제품인데 사장님이 중고로 사용하겠다 하여 택했지요.. 그럼에도 한화로 32만원 정도.... 4명이서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