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69 이집트] 다시찾은 블루홀!! 아름답고도~ 아릅답도다!!!
2017. 3. 16.
오르카 다이브 센터를 다시 찾았습니다. 다합을 떠나기전 마지막 다이빙을 하기 위해서 찾았지요 오늘도 역시 블루홀과 캐년을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첫날 체크다이빙때 만났던 일본인 친구 신타로-아유미 커플, 그리고 대만인 친구 콴팅, 그리고 유현이와 함께 했지요.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시정이 더욱 좋았습니다. 푸르른 바다속을 구경하는 기분이란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과장되게 표현을 하자면 물 안에서 수평선? 지평선이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물이 정말로 맑아서 꺠끗한 수족관 아니 아쿠아리움에 들어와 있는 착각이 들 정도 였으니까요 아쉽게도 이날은 많은 사진이 없어요 왜냐?! 제겐 수중카메라가 없기 때문이지요 매번 빌려서 촬영했는데 이번엔 빌리질 못했어요 하나 살까 고민이 되면서도 사용빈도를 생각하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