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16 몬테네그로] Kotor Cent Hostel

Kotor에 도착하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여전히 Kotor도 비가 내리더군요

정말 이놈의 비는 안따라 다니는 곳이 없네요ㅜ

산위에 불빛이 쭉이어져 있길래

뭔가 봤더니

성벽이더라구요

성벽을 따라 빛이 쭉...

사진이 영 엉망이라 그러지

밤에 보면 정말 아릅답습니다:)

Kotor Oldtown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음산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입구인데요

크리스마스의 악몽 배경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My way Hostel
요금 : 10인 도미토리 1일 7유로(도세시 1유로 별도) / 조식 불포함
청결상태 : ★★★★★
친절도 :  ★★★★★
언어 : 리셉션 영어 소통 가능(잘함)
와이파이 : 보통

Kotor에서 하루 묵은

Cent Hostel입니다

제가 간 기간에는 비수기라 7유로였는데

가격표를 보니 성수기에는

가격이 배로 오르더군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셉션은 24시간 운영을 하구요

당연하게<?> 실내에서는 금연입니다.

호스텔에 테라스가 있는데 그곳에서 흡연을 할 수 있어요

저는 뭐 흡연자가 아니니 상관없지만요

이곳이 리셉션입니다

리셉션에 예약여부를 이야기를 하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는데요

체크인을 하면 이렇게 키를 줍니다

사물함 키인데요

체크아웃할때 반납을 하고 체크아웃을 하면 됩니다.

여기는 리셉션 앞에 있는 미니 주방입니다.

가스버너가 아니고 전기버너인데요

투숙객 수에 비해 주방이 너무 작더군요

배낭족들 만남의 장소 겸

식사하는 공간 겸

다용도 테이블입니다

책도 있고

말판게임도 있고

방명록도 있구요

무료 지도도 있어서

챙겨서 동네 구경을 나갈수 있어요:)

이곳이 도미토리인데요

상당히 비좁지요?

더군다나 혼성이여서

서로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 많더라구요

여기는 샤워실 겸 화장실입니다

각 층마다 있구요

샤워실은 바닥에 물이 잘 빠지지는 않더라구요

공사가 필요할 듯한데;;

지금쯤이면 처리 되었겠죠 뭐:)

이곳이 아까 이야기한 테라스입니다

천장이 뚫여 있구요(당연한건가요)

그런데 비가와서 이용은 못했습니다

한쪽편은 천막이 쳐있는데 반대쪽은 안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