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잠자리를 챙겨준 숙소
The palms bagpackers를 소개합니다!!
우선 아침식사를 하는 공간입니다
아침은 이렇게 식빵하고 다양한 잼, 그리고 우유, 차를 준비해줍니다.
물론 개인기호에 따라 다른 것을 사와서 먹을 수도 있으니,
제공해주는게 부족하다 느끼는 분들은 염려하지마세요
여기는 카운터입니다. 뒷면에 호주대륙을 국기로 디자인한게 인상적이네요
스텝의 캐리커쳐도 새삼 재미있네요. 리얼하게 표현했어...
4Bad room이 하룻밤에 32달러네요..
저는 호스텔닷컴으로 3박에 45달러였으니
굉장히 이득을 본 것이네요:0 허허...
그나저나 한번에 28일까지 머물수 있나 봅니다.
체크아웃과 관련 설명도 이렇게 있구요~
일찍 체크아웃하거나, 늦게 체크아웃하는 이들을 위해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일찍체크아웃을 아니미리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카운터 옆에 있는 작은 싱크대 입니다.
차를 마시거나, 과일을 씻어먹을 때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쓰고 설거지 안하면 20달러 청구한다네요:0
여기는 야외테라스입니다.
여행객들과 도란도란 수다떨기 좋은 공간이에요
그리고 메인 플로어
옹기종기 모여서 티비도 보고 수다떠는 장소!
여기는 조그마한 식당, 부엌에서 조리하고
여기에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주방. 주방은 생각보다 공간이 넓직합니다.
조리할 수 있는 도구 및 버너도 많이 구비되어 있어요
이렇게 냉장고와 식기들도 보이구요~
이것은 냉장고에 있는 경고문이네요:)
자신의 음식물에 이름을 써두랍니다.
훔쳐먹는 애들이 여기에도 있나보네요
여기는 잡동사니 공간입니다
가이드 북도 있고, 소설책, 모노폴리 같은 말판게임 등이 있어요:)
이것은 투숙객들 식재료!
이렇게 사서 두고두고 만들어 먹네요:0
여기는 또다른 출입문!
밤 10시 이후에나 이용하는 문이에요
다양한 여행정보 팜플랫이 모여있어요:)
마지막으로 여기는 4인실 방!
2층 침대가 이렇게 두개가 있고~
(참고로 혼성룸...저는 독일 여자애 둘, 잉글랜드 친구 한명과 같이 생활했어요)
침대 및에는 플라스틱 박스가 있어서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사물함도 이렇게 있구요~
화장실도 방안에 딸려 있어서 편리합니다
샤워공간은 이렇게 욕조형 부스가 되어 있구요
조금은 낡았지만 운치있고 좋은 숙소입니다!!
참고로...
와이파이는 되는데 1층에서는 신호가 잘잡힙니다.
그러나 사진 업로드 등은 제한이 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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