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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뒤로하고
페리를 타고, 타롱가 동물원으로 탐방을 갔습니다!
요금이 상당히 비싼데...
국제학생증 할인이 36달러에 입장했습니다.
(원래가격은 46~48 사이였던걸로 기억)
방랑여행객이니
이렇게 홀로 케이블카도 타고~
심지어 무료!!
(케이블카는 16시까지 운영하니 그 전에 탑승하고,
페리 선착장으로 가세요. 저는 2분 늦게 갔다고 못탐..)
표를 구매하고 동물원에 입장했습니다!!
어느 동물원과 다를바 없겠지 생각했는데~
동물들과 거리가 굉장히 가까웠습니다.
물론 위험한 동물들은 울타리가 쳐져있는데 그렇지 않은 동물들은
울타리가 없어 쉽게 동물에 다가갈수 이게 해놨습니다.
코알라는 내가 왔는데, 건방지게 잠만 쿨쿨 자고 있고
산양은 위엄있는 포즈를..
오랑오탄은 땅만파고 있네요...
캥거루는 한대 칠 기세로 절 빤히 쳐다보네요..
아. 이 동물원의 특이한 점은 사람돌아다니는데 닭이 있습니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길닭이(?) 랄까요?
요녀석들이 돌아다니면서 벌래도 잡아먹고 그러나 봅니다.
신기하네요..
왠지 나중에 닭들이 치킨이 될 것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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