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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물가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해서
어딜 다닐 엄두가 나지 않아,
동네 마실이나 가야겠다 하다
이에못님이 '힐송교회'를 가보는 것은 어때 하고 권하여서
교통비만 들면되니까 하고 찾아갔습니다.
힐송교회에 대해서는 솔직히 아는바가 없습니다.
찬양앨범 빼고는요.
작은 예배당이 열려있길래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담하고 예배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놓았더군요.
강단에 다리가 불편한 친구들을 위한 배려가 보이네요.
강단 반대편은 이렇게 유리로 되어있어 자연채광이
들어오도록 해두었네요. 따뜻한 느낌입니다.
교회버스입니다.
?=♡라는 커버가 인상적입니다.
힐송칼리지 한 구석에서 학생들이 찬양연습을 하고있습니다.
저도모르게 앉아서 듣고있습니다.
즐겁게 웃고있는 아이들에게 젊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힐송 어느건물에 있는 액자 입니다.
하나님이 제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
'나는 네게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단다.'
'if you could see you the way i see you'
(내가 너를 보는 것처럼 너도 너가 그런 사람이라고 보는거다.. 읭?)
'나를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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