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 호주] 헌혈트레일러 방문기

시드니 시티로 돌아가려고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호주헌혈버스'를 만났습니다.
버스보다는 트레일러에 가깝네요.

용기내어 구경들어갔습니다.
호주적십자 직원분이 반가워합니다.
한국에서 헌혈 경험자라고 하니 더욱 반가워합니다

한국은 몸무게에 따라 320ml~400ml 헌혈하고 주기는 2달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혈의 경우 한번에 500ml를 헌혈하여
3개월마다 한번씩 한다고 하네요.

500ml이면 생수병 한병인데:0

이곳은 헌혈장소입니다. 트레일러답게 공간도 넒고
헌혈 할수 있는곳이 네좌석이나 되네요:)

문안지입니다. 파푸아뉴기니에 다녀왔는지 질문이 있네요
우리나라 문안지보다 간단하네요.
인터뷰할때 좀더 세부적으로 물어보나봅니다.

우리는 초코파이를 주는데 여기는 비스킷과 간단한 젤리류를 줍니다
포만감은 초코파이가 더욱 좋을 것 같네요.
호주적집자에 초코파이를 수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