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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입국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정리함과 동시에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로 떠났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교통편이 애매하고..
택시를 타자니 돈이 부담스럽고..
그래서!!
뚜벅이가 되기로 했습니다.
거리상 한30분 소요되는 거리밖에 되지 않기도 하고,
시드니 동네 구경도 할 겸사겸사 뚜벅뚜벅 이동!!
걸어다니며 신기하게 본것은
은근히 무단횡단을 많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공원에 사람들이 남 눈치안보고 자유롭게 운동하고
이야기하고, 책을보고, 스마트폰을 보는 등
여유있게 자기시간을 갖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이 사람들은 삶에 여유를 누리는 것을 보며
일에 찌들어 사는 한국이 맞게 가는건가 싶었습니다.
암튼 한참을 걷고보니
시드니의 상징! 오페라 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관광객은 없고, 운동하며 산책나온 현지인들이
대부분이네요
중국인들이 점령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하버브릿지는 오페라하우스 옆에 있어서 바로 볼수이어요
아치다리 중에서 손에 꼽는 다리라던데:0
오페라하우스는 아이보리색 타일로 되어 있어서
새삼 놀랬습니다. 얼핏보면 누리끼리하게 보이기도 하고
멀리서보면 웅장하고 만지만질한 대리석으로 만든 거으로 보이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거북이 등짝같은 모양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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