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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두번째 도전만에 보게 된 영화 겨울왕국!
역시나 기대한 만큼 재미 있었으나
보기 전 유튜브 등을 통해 관련 노래 영상들을 보고 난 다음에 보다보니
쪼~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는 것!
그렇치만 디즈니에서 모처럼 이런 수작을 만들었다는 것에 오히려 감사함을 느낀달까..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와 '안나' 사실 오른쪽 안나가 등장시간 및 분량으로 따지면 주인공 격이지만,
존재감에서는 왼쪽 엘사의 압승!
겨울왕국 통해 한가지 더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디즈니 공주(또는 여주인공)의 성향 변화상이다.
그동안 디즈니의 공주<?> 여캐들은 순종적이고, 의지력없고, 전형적인 신데렐라형, 공주형(?) 애들이었는데 반해
자신들의 왕국인 아렌델을 지키려하는 모습들을 보면, 과거와는 달리 향상된 여성들의 사회적인 지위 및 젊은 청년들의 도전의식과 사랑을 충분히 가족적으로 담고 있다.
자세한건 직접관람을 해보시길.
요녀석은 여름을 동경하는 눈사람 '올라프'
눈사람 답지 않게 꽃을 좋아하다니..
디즈니의 상상력이란..
디즈니 만화에서는 꼭 동물친구들이 나오는데(아니면 말고)
이번에는 순록! '스벤'이다. 그냥 솔찬히 귀염이 넘치는 녀석
쵸파와는 다른 귀여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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