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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을 보려했지만
초글링들과 아들바보새댁, 딸바보압지들의
폭풍 티켓팅으로 남은 외딴 자리마저 구하지 못해
보게 된 '피끓는 청춘'
배경이 고향인 충청도이여서 관심이 갔었는데
이런 이게 왠걸..
조연들 빼고 사투리 구사능력은 거의 뭐...안타까운 수준..
박보영이 이미지 변신자 고른 영화인지 모르겠다만
뭐랄까. 박보영 자체에 담겨있는 여리한 모습이 강해서인지
일진의 역할은 하지만 그리 강해보이지 않았달까.
이종석의 카사노바 기질은
왠지 실제로도 그런 듯 능청스럽게 표현을 잘해냈고..
이 사진 보면 요 네명 엄청 친해보이지?
실제론 하나도 안친함. :0
그래도
피끓는 청춘
고향인 충청도가 배경이어서
어찌나 반가웠던지.
부산이 배경인 복고 영화가 많았는데
앞으로 계속 충청도가 배경인 복고 영화 많이 만들어 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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