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생활을 하거나 여행을 하다보면 운전 중에 흔히 만나 볼수 있는 간판에 Waffle House 일 것입니다. 저도 출퇴근 길에, 그리고 이곳 저곳 이동하던 중에 엄청나게 그리고 쉽게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새벽같이 어디론가 가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와플하우스는 미국에서 유명한 프렌차이즈인 만큼 여기저기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흔하기도 하지만, 미국에서 흔치않은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이기도 하죠, 그리고 가게 이름그대로 와플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출근길에 간단히, 퇴근길에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러 오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와플하우스이니, 와플을 주문을 했습니다.
와플의 모양은 초등학교 다닐적 학교앞 분식집에서 판매하던 와플의 그것과 아주 동일한데요, 차이점이 있다면, 어릴적 먹은 와플은 바삭한 반면, 이곳에서 만난 와플을 부들부들 하면서 맥아리가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보드라운 식감을 느낄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학교 앞 분식집에서 바삭하 와플이 익숙해서 그런지 영 식감이 즐겁지 않더군요, 그리고 따로 주문한 토스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함께 나온 계란이나 감자요리도 나쁘지 않았구요, 미국 음식 치고는 그리 짭쪼롬 하지 않은것이 제 입맛이더군요! 이거 말고 돼지스테이크를 먹으라고 누가 추천하던데 다음에 다시한번 와봐야겠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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