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뇨스에서 머문 숙소를 소개합니다. Hostal Cañalimeña |
● Hostal Cañalimeña
▶ Eugenio Espejo y 16 de Diciembre, Baños de Agua Santa 180250, Ecuador
▶ hostalcanalimena.com
▶ +593 3-274-1701
에콰도르 바뇨스에 도착을 했습니다. 밤에 도착을 해서 숙소를 찾기 쉽지 않았는데요
24시간 리셉션을 연다고 하는 숙소들은 막상 찾아가니 죄다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아무 숙소나 찾아가 문을 두들기고 숙박을 요청했습니다.
문을 두드린 숙소는 Hostal Cañalimeña
다행히 문이 열렸습니다. 심지어 방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제공해준 방은 도미토리인데 하루 숙박비가 10불이였습니다.
늦은밤이고 흥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그냥 머물기로 했지요.
숙소 자체는 나쁘지 않다만, 바뇨스 주변 숙소가격에 비하면 조금 비싼 축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는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숙소를 옮길까 하다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같은 숙소안에 더블룸으로 방을 옮겼습니다. 하루 18불 즉 한사람당 9불씩 내면 되는 꼴이죠.
진작에 이방이 있었으면 어제 밤에 이방을 이용할 걸 그랬네요
그런데 직원이 영어가 익숙하지 않다보니...대화하는데 한계가 있었어요
더블룸 방도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도미토리에 비해 와이파이 신호 잡히는 것은 약했지만,
아무래도 짐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 방은 샤워실이 같이 있는게 아니고 샤워실은 밖의 공용으로 사용하는 방이였습니다.
숙소 뭐 있나요 잠만 자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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