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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e italiano |
터미널에서 노숙아닌 노숙을 하다 슬슬 몸을 일으켜 움직였다.
배고픔이 우리를 더이상 들어눕게 만들지 않았다. 그래서 슬슬 이동을 헀다.
정글투어로 가기위한 미팅포인트로 이동하던 도중 적당한 식당을 발견했다.
솔직히 적당한 식당이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단지 열려있는 가게가 없어 열려있는 가게 아무곳이나 들어간것이다.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아 맛도 그리 나빠보이지 않았다.
음식을 주문하려는데 당연히 사장님은 영어를 모른다. 우리가 짧은 스페인어로 말을이어나가는데
말이 통할리 없다. 이런 모습을 보다가 답답한 한 현지고객이 중간에서 중재를 해줬다.
덕분에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다. 이번에도 내가 택한 메뉴는 생선튀김!!
생선요리는 복불복이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성공이다!! 짭쪼롬 담백 한것이 딱 내스타일이다.
다시 보니 또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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