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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시내버스를 타봅시다 |
숙소에서 적도선 박물관을 놀러가보기 위해 버스정류장을 찾았습니다.
구글을 검색해보니 한번에 가는 교통편은 없었고 몇번 환승해서 가야 하더군요.
물론 우버를 타면 저렴하겠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기에....
버스 이동을 택했습니다.
에콰도르는 기본적으로 달러를 사용합니다만,
동전은 자국 화폐를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국화폐와 달러가 같이 사용해도 문제가 없지요.
키토의 버스는 파랑색을 기본적으로 래핑이 되어 있습니다.
파란색 버스를 보면 시내버스가 왔나보구나 생각을 하면 되지요.
버스안에는 돈을 받는 차장이 있습니다. 차장에게 버스비를 내면 이런 영수증을 줍니다.
버스의 내부구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버스의 내부구조와 동일합니다.
에콰도르라는 국가이미지와는 달리 내부가 매우 청결하고 깔끔하더군요
(괜히 낙후되어 있을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지요...ㅜㅜ)
심지어 버스안에는 와이파이도 제공해 주는데 와츠앱이나 페이스북메신져같은 메신져만
접속이 됩니다. 메신져만 연결이 됨에도 서비스를 하는게 어딘가요:)
131번을 타고 274번(적도박물관 가는 버스)으로 갈아탔습니다.
숙소에서 적도선까지 이동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된것 같아요.
그런데 버스마다 요금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키토의 버스요금은 얼마입니다라고 말하기 어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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