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에 도착을 했습니다.
숙소로 가기위해 산티아고의 신발이 되어주는
지하철을 탑승하고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산티아고 지하철의 마크는 조금 특이한 모양입니다.
다이아몬드 세개 모양이 있는 것을 보니
마치 대위 계급장을 보는 것 같습니다.
산티아고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하철 티켓을 구입을 하거나, 교통카드를 구입하여
이용하면 됩니다.
교통카드는 버스, 지하철, 트램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다만 카드 구입비가 따로 있습니다. 1550페소.
굳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으시려 한다면
매번 교통티켓을 구입하는 것도 현명하지요.
아 시간대마다 요금이 다르니 참고하여 주세요!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대거나, 티켓구멍에
교통티켓을 넣고 탑승을 하면 됩니다.
다만 출입구가 같은 곳을 이용하는 곳이 많아
건너편에 사람이 오는지 잘 확인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지하철 플랫폼은 어느나라 지하철 플랫폼과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한국과 다른 점은 스크린도어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출입구에 번호가 없다는 아쉬운점!!!
지하철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산티아고 지하철은 스페인에서 수입해서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페인 지하철과 비슷한 구조라고들 하는데요.
스페인에서 타봤는지 기억이...
객차 크기는 서울 지하철에 비해 많이 작습니다.
부산 지하철, 대전 지하철 정도 되는 크기가일까요?
탑승하는 인원이 많은 것에 비해 객차가 작은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재미난 점은 산티아고 지하철은 타이어바퀴로 굴려간다는 것입니다,
철로위를 철도바퀴로 굴어가는 것이 아니라, 버스바퀴로 운행한다는 점이지요.
이것이 더 친환경적인지 아닌지, 소음이 덜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생김새가 많이 흥미롭더군요. 그래서 철로사이에 돌덩이들이 없던 것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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