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98 스웨덴] Gotenborg city 나들이
2016. 10. 3.
예텐보리 도착하자마자순식간에 짐을 풀고 동네 구경을 나섰습니다. 헬싱키, 오슬로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요어딜가나 나무가 있고, 공원이 있고 공용자전거가 있고, 북유럽 특유의모델포스를 풀풀 풍기며 잘생긴 형님들 누나들이 돌아다니고 귀요미 꼬꼬마칙칙폭폭 트램들도 돌아다닙니다. 괜히 쓰레기통에 놓여진 빈 캔 마져 럭셔리해 보이네요쓸데없이. ㅋㅋ 길거리 한가운데 공용화장실이 있더군요물론 무료는 아니고요카드단말기마냥 옆에 있어서 결재를 하고 사용하는 것이더군요 여기에도 하드락 카페가 있네요세계적인 기업이었군요;;;작년 발리에서 보고 발리에 있는 카페인가보다 했는데(일반카페는 아닌듯 합니다만) 아스타나에 있고, 헬싱키에도 있고, 여기에도 있네요.. 여기도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날씨만 추워진게 아니더군요 나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