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도착을 했습니다.
벌써 한국을 포함하면 50번째 국가입니다:)
225일만에 50번째(한국제외시 49번째) 국가라니
한 나라당 4.5일 체류한 꼴이 되겠네요;;
이 정도면 날아다닌 수준인데요?
탄자니아에 입국을 하기 위해서는 출입국카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오랜만에 출입국카드를 작성해보는 것 같습니다.
아 나미비아 입국을 할때 작성을 해보았군요;;
그리 오래되지 않은 기억인데 그것을 잊었군요;;
비자가 있는 사람들, 현지인들은
출입국검문소에 줄을 서서 입국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비자가 없는 저 같은 여행객들은
도착비자를 발급받아 입국을 해야합니다.
출입국카드를 작성하고
이렇게 개인신상등록을<?>을 창구에서 하게 되는데요
이때 지문등록을 하더군요;;
난 범죄 저지르지 않을 것인데;; 지문등록이라니!!
그리고 창구 뒤에 비자대금을 납부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여권과 50$를 납부를 하면
비자를 발급해주는데요:)
비자비는 사진과 같으니 참고해 주세요
비자를 발급받으면
사진과 같은 갈색의 영수증을 줍니다.
그리고 비자는 입국스템프와 함께
수기로 적어주지요:)
무엇보다 여권페이지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감사하더군요:)
도착비자 발급과 동시에
입국심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발급받은 후에 따로 이미그레이션 입국심사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바이 패스!!!
예상은 했으나,
역시나 비자를 발급받고 배낭을 찾으로 가니
이렇게 버림받아 있네요.
불쌍한 나의 배낭님...
우짤라고 길거리에 누워계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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