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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서 호스텔까지 3km 정도 되었습니다.
버스노선을 알아보려다가
고작 3km 밖에 되지 않아 걸거가기로 했지요
한 30여분을 커다란 배낭을 걸어가다보니
테살로니키 시민들이 힘내라며 응원해 주더군요
아저씨 아주머니들 힘아껴야 하니 말걸지 마시라구요!!
호스텔에는 다양한 여행 정보와 교통정보들이
정리되어 있더군요
안그래도 소피아로 가는 버스 정보를 알아보려 했는데
다행이도 호스텔에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8인 남성 도미토리에서 생활을 했는데요
평범한 호스텔이더군요
아쉬운 점은 주방이 없다는것.
방안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는 장점이 있을까요?
화장실/샤워실 한 편에 주방같은 격실이 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주방이라고 하기도 뭐하더군요
아침식사는 6가지 메뉴에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첫날은 4번코스 다음날은 버스시간이 애매해서
빨리 먹을 수 있게 토스트만 달라고 했는데요:)
맛도 나쁘지 않고, 아침에 든든하게 먹고 나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호스텔에 살고 있는 고양이인데요
친해지려고 하면 도망가고,
먹을 것으로 유혹해도 모른척 하는
도도한 아이에요
누가 이 아이 마음 좀 훔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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