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짧은 아다나 일정을 마치고
방을 제공해준 친구에게 간단하게
메모를 남기고 나왔습니다.
우선 그동안 엽서를 보내기 위해
우체국을 찾았는데요
이런....
우체국 점심시간에 걸렸네요
교대로 식사를 하는게 아니고
시간이 되면 그 시간에는 운영을 안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엽서보내는 것은
다른 도시에서 하기로 하고
밥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라고는 했지만은...
밥시간이 되면 매번 고민이 되는 이것...
케밥을 먹을까, 햄버거를 먹을까, 다른것을 먹을까 하다
결국 버거킹을 골랐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저렴한 메뉴을 말을 했는데...
버거킹 빅킹을 사왔네요;;;
언제 또 만날지 모른다며
비싼거 먹고 가라고 챙겨주네요ㅜㅜ
미안해 아이진ㅜㅜ
정말 고마워!!
한국에서도 비싸 못먹는 버거킹를.....ㅜㅜ
여기는 케찹을
플라스틱 박스에 있는 녀석을 주더군요;;
이게 단가가 더 비쌀거 같은데;;;;
빵이 세개, 고기패티가 두개
치즈패티가 두개
이런 럭셔리한 햄버거를 먹다니요..
그것도 배낭족이 말입니다.
호사 부리는 것인데;; 이건....
아다나 버거킹이라고 다를 것은 없습니다
햄버거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거리깜 없이 들려서 먹어도 되는 익숙한 곳입니다
그러니 겁먹거나 망설이지 마세요!!
728x90
반응형
'✈ASIA🌏 > Turk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일주 D+129 터키] pelin pansiyon hostel (0) | 2016.11.29 |
---|---|
[세계일주 D+129 터키] Adana-Göreme(Cappadocia) Bus 아다나-괴레메(카파도키아) 버스 (0) | 2016.11.27 |
[세계일주 D+128 터키] 아다나 동네 구경 (0) | 2016.11.27 |
[세계일주 D+128 터키] Ankara-Adana bus 앙카라-아다나 버스 (0) | 2016.11.27 |
[세계일주 D+127 터키] Ankara metro(앙카라 지하철) (0) | 2016.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