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의 대중교통은
시내버스와 트램이 있습니다.
자그레브의 트램은, 서울의 지하철 역할을 하는데요:)
자그레브 곳곳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승차권입니다.
10쿠나 인데요 한국돈을 1700원 꼴이니
교통비는 비싼편입니다.
1일권(주황색 디자인)은 30쿠나에요:)
짦은 기간 여행하는 분들은 일일권 구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장기간 생활(한달이상)하시는 분들은
정기권을 구매하면
더욱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트램이 들어왔습니다.
자그레브의 트램은 크게 두종류인데요
사진속에 보이는 트램은 신형트램
그리고 작은 구형트램
두종류가 돌아다니는데요
점차 신형으로 바뀌는 추세라고 합니다.
트램을 탑승하면 이렇게 단말기가 있습니다.
승차권을 구매한 이들은
차량 맨앞, 맨뒤에 단말기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이유는 승차권을 넣으면 승차기록을 해주는 기계가 있거든요
사진속 단말기는 교통가드 전용이에요(정기권)
앞뒤에 있는 단말기도 위와 동일한데
승차권을 넣는 구멍이 추가된 정도에요:)
아. 참고로 승차권은 트램 정류장 주변 가게에서
구매를 하거나
트램차장(운전하는 분들)에게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신형트램은 사진속에 보이는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좌석은 2인좌석도 있고
1인좌석도 있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에 앉는 일은 쉽지 않더라구요:)
입석으로 가는 승객들을 위한
안전 손잡이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흔이 보는 삼각 디자인이지요?
사진은 글씨가 깨졌지만
목적지를 알려주는
안내 LED도 있습니다.
방송으로도 다음 정류장을 알려주는데,
잘 못알아듣겠으면,
이 LED를 보고 확인해도 좋겠지요?
하차할 떄는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이 하차버튼을 눌러야
트램의 문이 열립니다.
아 승차할때도 문 앞에
문여는 버튼이 있으니 그것을 눌러야
문이 열려요~
열차는 창문을 열수도 있어요
일부분이지만요
그리고 이렇게 광고도 있구요:)
트램 정말 대중교통족에게 좋은 교통수단인거 같아요
지하철처럼 땅속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구요:)
(크로아티아 친구는 지하철을 부러워 하지만;;;;)
물론 속도는 지하철보다 조금 느린 느낌이더라구요
40-50km?
물론 운전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신경쓰이는 녀석이겠지만요
다 자기상황에 따라 좋고 나쁜거 아닐까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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