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01 덴마크] Copenhagen airport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일단 우꾼은 건강히 잘 지내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치만 거의 반백년만에 글을 남겨 죄송합니다.
여행 중에 글을 올릴만한 도구가 사라져서 그랬으니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코펜하겐 공항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할게요.
우선 코펜하겐 시내에서 공항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코펜하겐 중앙역에서 기차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24시간권 교통편이 있으면 충분히 이용이 가능합니다.
구글에서 검색할때는 지하철로 나오길래 지하철을 찾아다녔는데
시민들에게 물어보니 지하철이 아니라 기차라고 하더라구요

 

공항으로 가는 기차자 들어왔습니다,.
기차는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기차와 동일한 구조입니다.
의자에 목배게가 있는게 조금 재미난 점이라고 할까요?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에서 공항터미널까지는 걸어서 한 5분정도만 가면 되는데요
그보다 적게 들을수도 있겠네요
그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비행기 하나가 어디론가 이륙을 하네요

여전히 비행기를 볼떄마다

마음이 설레네요:)

누구는 비행기를 보고 소원빌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던데:)

 

 

유럽은 키오스크 기계가 활성화 되어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 키오스크를 이용해 발권을 하지요
저도 키오스크를 이용해 발권을 했습니다.
가운데 노르웨이안이 보이시죠?

 

 

탑승권과 수화물 티켓을 키오스크를 통해 발권받았습니다.
무인으로 수화물을 부치는 시스템이더군요
어찌할지 몰라 당황해 하다가
그동안 항공사 직원들이 어찌 테이핑을 하는지 잘 기억하고
큰 배낭을 보냈습니다.
(조금 잘 한것인지 몰라 걱정을 되었지만..)

 

 

여기 친구들은 굉장히 능숙하게

일상인거처럼

수화물을 보내더라구요

 

 

여튼 덴마크 돈이 조금 남아
7일레븐에서 초코우유를 사먹었습니다.
심지어 0.5L!!
한국에서 이 크기 초코우유가 있나요?
본 기억이 없는데~

맛은 엄청 찐한 초코우유!!

강력추천 하오니 꼭 사드셔 보세요:)

 

 

여튼 짐검사를 하러 고고!!

여기를 지나면 바로 면세점이에요:)

오랜만에 비행기다보니 기대되고 설레는군요:)
비행기 탑승은 다음 포스팅에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