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00 덴마크] Lego shop

덴마크 레고숍에 다녀왔습니다.

레고가 탄생한 나라이기도 하니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레고랜드도 가보고 싶었으니

시간, 돈 모두 제약이 있어

다음으로 기약하고

이곳만 방문을 했습니다.

레고숍 정문 양옆에 서있는

근위병들은 레고로 만들어져 있어요

블럭모음 상자는 정말 갖고 싶네요

가격이 좀 나가는데..

누가 선물해주실 분 없나요?

어릴때 레고 정말 많이 가지고 놓았는데

그 많던 레고들이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교회 동생네로 간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아이도 지금 가지고 있을까요..

아닌걸로 압니다만;;;;

이 데스스타!!

정말 갖고싶네요

가격을 알아보니..

한국-덴마크 항공권과 맞먹는 가격....

ㄷㄷㄷ

기념으로 열쇠고리라도

구매할껄 그랬나봐요

한국돈으로 만원정도 하여

너무 겁을 냈나요;;;

유명건물 미니어쳐도 탐나는

물건들이였어요

한국 광화문도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엔 없네요;;;;

데스스타 외에도 가지고 싶었던 녀석!!

심슨가족 레고!!

물론 이 녀석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다만은

정말 충동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모델이더군요~~

호머심슨이 얼마나 귀엽던지~~~

Nyhavn  운하를 레고로 꾸몄네요

정말 똑같이 않나요?

레고 사람모양으로

아이스큐브를 만들수 있는

틀도 있네요

신기방기

무엇보다 눈길은 끈것은

매장 한가운데에 있는 이녀석

머리스타일

사람얼굴

상체

하체

악세사리

골라 꾸며서 만드는

랜덤사람인데요

세명의 60크로네이니

한국돈으로 10000원정도 하는 금액이네요

허허 사람이 이리 비쌀줄이야;;;

한구석에는

아이들이 레고를 가지고 놀수 있는

체험 코너가 있구요~

입구에 들어서면 볼수 있는 레고 전시 인형입니다

사람이 앉아도 부서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앉아서 사진찍으라고 직원이 오히려 권하더군요

뒤의 배경도 레고로 꾸며진 것입니다.

다른 벽면에는 레고 로고의 변천사가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지금의 로고는 1998년 이후 사용한 로고라고 하네요

초창기 레고 로고와 지금 로고와는 많이 차이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