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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하차를 하고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가만히 보니
헬싱키시민들이 카드로 버스비를 납부를 하더군요
그래서 옆의 있는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현금으로도 납부가 가능하다고 하여
안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고작 3km 4정류장 가는데
3.20유로입니다.
한국돈으로 4000원인데;;;
ㅎㄷㄷㄷ..
어마어마한 교통비에 한번 더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버스정류장입니다.
한국의 버스정류장과 같아 보입니다만
한국처럼 화려한 광고판과
어디쯤 오는지 알려주는 단말기는 보이지 않는군요
헬싱키의 버스는
대부분 파랭이 버스입니다.
더군다가 길구요
계단이 없는 버스여서
다리가 불편한 시민들도 수월하게 탑승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웃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데요~
배워야겠지요?
하차 벨 입니다.
하차 벨을 누르면
종소리가 납니다
한국처럼 '삐이이이익'
하며 귀에 거슬리는 소리는 아니더라구요
이것도 배울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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