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85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시내 구경(Bayterek Tower, Palace of Peace and Reconciliation, Palace of Independence, Shabyt Palace of Creativity, Hazret Sultan Mosque 등)

 

버스를 타고 아스타나 시내구경에 나섰습니다.

우선

Khan Shatyr.

대형 쇼핑몰이더군요

 

 

Khan Shatyr

안에는

Sky beach, Dino Park 등

놀거리도 함께 있습니다.

 

 

재밌는것은

건물 한가운데 이런

번지드롭이 있다는 것..

건물안에 누가 저걸 탈까 싶기도 합니다만..

 

 

폭스바겐 차량이

리본이 달려있습니다.

경품인거 같은데요..

폭스바겐이 경품이라니!

(기종이 좋은건지 아닌지 모르겠다만;;)

 

 

한국에서 흔히 볼수 있는 백화점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서울의 타임스퀘어 정도 생각하시면 되겠는데요

물론 타임스퀘어가

훨씬, 훠얼씨인 커다랗습니다.:)

 

 

Khan Shatyr구경을 하고 밖으로 나왔는데요

세계 어디를 가나

"I♥OOO"은 조형물 하나씩 가지고 있군요

여기는

"I ♥ ASTANA'가 있네요

서울에도 이런게 있나요?

 

 

앞면은 깔끔한데..

뒷면은...낙서가 많이 있더군요

바닥 틀도 녹이 슬어 있고..

그래도 계획된 공원에 이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모난 돌맹이가 들어있네요

시간이 흐르면

둥글둥글 해지겠지요?

 

 

 

공원 분수를 청소하시는 아저씨가 보입니다.

바닥 이끼를 정비하고 계시던데요

그보다 바닥 타일을 새로 깔아야 싶네요..

분수 물세기가 강해서 바닥타일이 깨진건지...

 

 

공원한가운데

지구를 들고있는 사람 조형물들이 놓여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자신의 국가 지도가 그려진 지구를

들고있는 모습인데요

흠..한국과 일본의 조형물을 봐서는

카자흐스탄 빼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거 같습니다.

허허

 

내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둔 조형물 이더군요

 

 

뜬금맞게 귀염둥이 미니언즈도 이렇게 있구요

 

 

다양한 모양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계획도시답게

나름대로 잘 정비가 되어 있더군요

 

 

기아학적 모양의 건물들도 많이 있구요

그런데 공실 없이 사무실은

 다 차있겠지요?

 

 

아스타나 시티 공용자전거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관리가 잘되어 있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더라구요

 

 

평화와 사랑을 기원하는 리본도 이렇게 걸어두고요~

정말 다툼없는 삻이

지구에 당연한 삶이 되어야 될텐데 말입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상징

'Bayterek Tower'입니다

런던의 빅밴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아스타나의 Bayterek Tower 라고 하죠:)

 

 

Bayterek Tower 입장료는 500토만

아스타나 시내를 볼수 있는

전망대를 갈 수 있는데요

올라가보셔도 그만, 안가보셔도 그만인 곳입니다.

 

 

이러한 조형물들이 있는데요

누구 손바닥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대통령으로 추측...)

많은 아스타나 시민들이

이 손바닥에 손을 올려두고 사진을 찍더군요

 

 

그리고 여기는

Presidential Palace

말 그대로 대통령 궁인데요

도심 한가운데

똬악.

대통령 궁이 있더군요

대체 왜 이런 위치에

대통령 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테러당하기 딱 좋은 위치에..

 

 

이 두건물은 태통령궁 좌우에 위치한 건물들인데요

입법부와 사법부 같이 생겼는데요

아님 말구요

경비하던 경찰에게 물어보니

영어를 못한다 하여...

뭐 알수가 없네요...

 

 

리우올림픽 당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인가 봅니다.

흠...

 

 

뜬금맞은 피라미드.

Palace of Peace and Reconciliation

인데요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은

Palace of Independence 입니다.

여기에 볼거리가 많다고 하던데.

아쉽게도 오늘은 휴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Shabyt Palace of Creativity

인데요

분화구 모양의 건물이 인상적이지요?

이곳은 아트센터 인데요

물론.

못 들어갔습니다,

이 주변은 모두 월요일이 전부 휴무인가봐요;;;;

 

 

이곳은

Hazret Sultan Mosque

아스타나에서 유독 눈에 띄는 모스크인데요

중동국가의 모스크에 비하면 초라해 보이지만

나름 매력이 있는 모스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