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78 키르키즈스탄] Osh Guest house

오쉬 Osh Guest house
요금 : 도미토리 1박 6.5$ / 조식 포함
청결상태 : ★★★★☆
친절도 :  ★★★★☆
언어 : 리셉션 영어 소통 가능
와이파이 : 보통(ADSL 수준)

오쉬에서 머무른 오쉬 Osh Guest house입니다

원래 타지마할 호텔에 머무르려 했는데

이곳이 더 저렴하다 하여 머물렀습니다.

이곳은 리셉션이구요

굉장히 좁습니다.

이곳에는 다른 마을의 호스텔 정보나

오쉬관련 정보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호스텔에서 교통 서비스도 하는데요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수수료가 포함된 가격이라고 하더군요

생활할 방의 가격표 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더군요

조식도 포함인데!!

이곳이 4인 도미토리 방입니다.

제가 쓰는방은 아니긴 하지만요

제가 쓰는방은

이층침대가 2개가 있어 4명이 생활했습니다.

이 방은 제가 쓴방 건너 방입니다

여자 도미토리 같은데요~

이곳은 거실입니다.

공간은 굉장히 협소한데요

아파트를 개조하여 만든 호스텔이여서

일반 서민들이 생활하는 아파트 구조를 대략 알 수 있습니다.

이곳이 들어오는 문이구요

신발을 벗고 들어와야 합니다.

벽에는 러시아 말로된 세계지도가 있구요

이곳은 주방입니다.

가스버너가 있구요, 조리기구도 물론 있습니다.

작은 냉장고도 있는데

돼지고기는 넣지 말라고 하더군요..

또 이곳에 세탁기도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화장실입니다.

수압도 적절하고

따뜻한 물도 잘 나옵니다.

조식은 아침마다

메뉴가 바뀌는데요

이것은 쌀죽이 나온 날입니다.

우유에 쌀을 섞어 만든 죽 같은데

달달하고 고소하니

입맛에 딱 맞습니다.

각종 말판게임,

각종 여행정보 책자들이

놓여있는 다용도 공간입니다

아침밥을 이곳에서 먹기두 하구요

생활을 하면서 딱히 불편한 것은 못느꼈습니다.

일단 6.5$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조식도 주니

무엇보다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