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그는 어디를 돌아가니나
이렇게 알록달록한 꽃들이 많이 있어서
꽃향기를 흠뻑 마실 수 있는 동네입니다.
타지키스탄 적월성기가 있네요(적십자!)
헌혈이나 한번 해볼까요?
허허..
호로그의 메인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번화가가 있구요.
레스토랑이나, 마트들이 이 다리를 건너가야 있습니다.(파미르 롯지 기준)
건너기 전의 동네에는 가게들과 마트가 있다만
거의 운영을 안하더라구요
강물은 깨끗하지 않더라구요
희뿌연것이 페수가 들어가서 더러운 거인지,
석회물이라 회색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석회물인 것으로!!!
동네 한가운데에 이렇게 공원이 있는데요.
정말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기도 하구요
심지어 동네 한가운데
뽀로로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빵이라고 하던데..
여기는 여행자 인포메이션 건물입니다,
와이파이도 할 수 있고, 빨래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소정의 금액을 내구요:)
이곳에서 전자비자 프린트를 하려 차아갔는데.
프린트에 잉크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동네 도서관이 있으니 그곳을 찾아가라고 하더라구요.
이곳이 도서관입니다.
대학건물 같은데. 뭐 암튼 찾아오긴 잘 찾아 왔으니까요
이곳에서 프린트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이 엄청 느리기에, 조금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초중고 학창시절 학교 컴퓨터실에서 사용한 컴퓨터 속도 정도 나옵니다.
인터넷 속도도 많이 느리구요:(
그래도 프린트 할 수 있는게 어딥니까!!
전자비자 없으면 계속 벌금낼텐데;;;
동네에는 우체국도 있습니다.
우체국에서 친구들에게 엽서를 보냈는데요
잘 가려나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못미더워서...
가격이 기억도 안나네요;;
타지키스탄에서 흔히볼수 있는
이영애 비닐 봉다리 입니다.
대장금이 인기가 아주....
그나저나 이 동네 사람들은
아직도 이영애씨가 30대인줄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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