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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작품인 노아.
뭐 흥행을 위한 픽션을 너무나도 많이 반영한 영화.
그렇지만 이도저도 얻지못한 작품.
그렇지만 인간노아 라면 어찌 생각했을까? 하는 부분에서는
이렇게 상상할 수 는 있을 것 같다.
영화에 나오는 타락천사를 성경에 나오는 네피림으로 상상해 볼 수 있고
솔직히 노아 가족들 만으로는 커다란 방주를 만들 수 없으니
누군가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노아를 돕지 않았을까 싶고.
영화를 보면 노아가 지속적으로
타락한 인간은 사라져야 한다고
고뇌하고 있다.
자식들에게 후손을 만들지 못하게 하고
사랑을 나눠서도 안되고
하나님의 은혜로서 방주를 탐으로 구원이 아닌
노아의 은혜로서 방주를 타고
아이를 구하는 장면은.
말이 안되는 장면이지만.
충분히 상상은 해볼 수 있는 그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아니라는 걸 잊지말자.
영화는 영화로만 받아들이는게 옳지않을까.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하고.
진리인 성경은 변하지 않기에
제.대.로 성경을 다시금 읽게 되는 시간이지 않았을까.
그나저나
이 친구는 나이들어가면서 못생겨지니~
굳이 영화속 명장면(?)을 꼽자면..
지구를 뒤업은 태풍....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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