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479 미국] 역시 나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창조하다.

역시 나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창조하다.

어제 그리 잠을 자며 쉬었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터스칼루사에서의 이튿날인 오늘도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머물기로 헀다. 

일단은 점심을 또 해결해야 하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나만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 보았다.

오늘의 재료는 북어, 이녀석을 이용해 북어국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만들어본적이 없는 이녀석,

레시피는 네이버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레시피를 따라하기로 했다. 

네이버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레시피를 따라 

조리를 했다. 그런데 결과물은 역시나...

나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창조가 되었다. 

요리란 참다운(?)재료들을 적당히 담에 조화롭게 만들어내는 과정이거늘

그 과정을 조금 소홀히 한 탓이다. 역시 요리역시 조급해서는 아뇌되거늘,...

조급함이 또 이렇게 화를 불러일으켰다.